L.A.느와르Grand Thief Auto 시리즈로 유명한 락스타 게임즈에서 2011년 5월 17일에 출시한 수사액션 게임입니다.  

게임은 1947 년의 미국 로스엔젤레스 ( Los Angelis )를 배경으로 하는 수사물이며, 자유도가 넘쳐 흐르는 동사의 GTA 시리즈와는 성격이 정반대인 게임이죠.  플레이어는 경찰관 또는 수사관이 되어 갱스터들과 대립하는 법의 수호자로 등장하기 때문에 GTA 처럼 아무에게나 공격을 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플레이를 하면서 주로 단서에 의한 게임진행이 필수인지라 현란한 액션플레이 같은 것은 없지만 집중도가 많이 요구되는 게임이더군요.


이번 편부터 엔딩을 볼때까지 연재로 올릴 예정입니다.  단 필자가 아재라 게임플레이에서 흔히들 보시는 고인물같은 플레이는 기대하기 힘드실 겁니다.  그리고, 7년 가까이 지난 게임을 왜 지금 플레이하냐구요?  글쎄요... 주위의 몇 몇 분들이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시더군요.  한번은 기억에 남겨야 할 은근한 갓게임이라고 말이죠.  요즈음, 갓오브워, 몬스터헌터로 핫한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한번 해보렵니다.


우선, 플레이하면서 너무 많은 스포를 남길 수는 없습니다. 물론 영상을 보시면 다 아시겠지만 이렇게 글로만 보시는 분도 계실 수 있어서 한파트, 한파트 플레이 할 때마다 까다로운 요소의 경우 힌트만 몇가지 같이 포스링 하려 합니다.  저처럼 뒤늦게 플레이 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실 수도 있으니까요.

 i t a t i o n

< 사건 파헤치기 > 중에서


살인사건을 조사하시다 보면, 위의 그림처럼 등이 깜빡깜빡 거리는 방의 열린 창문을 발견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창문을 조사해 보시면 건너편 옥상의 무언가가 창문에 반사되어 비치는 것을 발견 하실 수 있습니다.


다름아닌 권총이군요.  그렇다면 건너편 건물 옥상으로 올라 가시는 방법을 발견해야 하겠죠.  조금 돌아보시면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옥상으로 올라가서 권총을 조사해 보면 총기의 종류와 형식, 일련번호 등을 단서로 획득하시게 됩니다. 이는 조사수첩에도 기록은 되지만 바로 진행될 퀘스트의 키가 되는 항목이니 대충이라도 눈에 익히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총기에 관한 정보를 유추하여 위의 그림과 같이 관련인물의 정보를 습득하실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